가방 지름

투미와 Dror가 콜라보한 에디션..??? Dror for Tumi Dror는 유명한 건축가(?)라고 하는데 난 잘 모르겠고 … 기존 투미가방들 처럼 무식하거나 포인트가 너머 없거나 하지 않으면서, 실용성에 초점을 맞춘 컨셉과 무엇보다 흔하지 않다는게 장점.. 기본은 백팩인데 가죽끈을 어디에 연결하느냐에 따라 브리프 백이나 토드백으로도 활용가능하다.   이 가방은 오래오래 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