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도 식히고 생각도 좀 할겸 사진찍는 친구들이랑 벽초지 문화 수목원엘 다녀왔습니다.
멀고 북쪽이라 그런지 한적하고 좋더군요.. (입장료,밥, 커피가 비싼게 흠..)
올림푸스 2 , 니콘 2 이렇게 갔다.
네명이 출사를 갔는데 캐논이 없었다.. 덜 덜 덜
파스쿠치 보다 비싼 커피값… 종류에 상관없이 무조건 4500원!!
중독이니 할 수 없지 .. 담배값 1만원해도 필텐데 뭘.
모델 출사인지라 발레한다는 친구도 같이..
처음 가본 모델 출사에 적응안됨.. 거의 도촬 수준…
하지만 난 이런 도촬틱한 사진이 좋음
변태라 불릴만한 사진..
이미 원더걸스 듣는다고 변태라 들었다..
발레 점프 샷!
찍을땐 몸이 무거워 보이더니 .. 지금보니 꽤 자세나오네
단풍이 좀더 들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그나저나, 새로 출시될 Nikon D300이 190만원대 란다…
18-200VR 번들 포함해서 200이면 괜찮을텐데.. 바디만 190이겠지?
구매거부 운동까지 하자는 얘기도 나오고..
어쨌든.. 일단 빨리 나오기나 하라구… 나오고 나선 나중에 가격인하니 이딴 뒷북치지나 말구..
사진좀 더 공개하지 그랴?
공개 할래도 읍써~
엉덩이샷 보다 더 강한것도 있어 보이는데…
좀 공개 해봐…
굽신 굽신……
그런건 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