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첫날..
새해는 새마을 운동 분위기로 잘 살아보자는 캐츠프레이즈를 걸고자
찾아간 강남역 교보타워 근처의 새마을 식당.
자리가 없어 기다리는 내내 새마을 노래와 국민체조 노래를 들어야 했다.
남들 다시킨다는 연탄 불고기.. 양념과 연탄 냄새가 베인 고기맛이 향수를 느끼게 해주었다.
또 하나의 메뉴. 거의 김치찜 수준으로 나오던 돼지김치찌개.. 밥도둑이었다.
사진의 깔깔이 주인공은 남동생
위치: 강남역 교보타워 대각선 방향 논현동 영동시장 먹자 골목내
연탄불고기, 소금구이, 돼지김치찌개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