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 그리고, 동생

며칠전부터 오토바이를 사달라며 졸라대던 동생에게
많이 위험하다, 버스 타고 다니는게 편하다, 등등 갖가지 설득을 해가며
버스에서 갖고놀 PSP를 사주는것으로 오토바이의 꿈은 접기로 합의를 봤다.

마음 바뀌기 전에 오늘 당장 국제전자센터에 가서 30분만에 고르고 사줘버린 PSP

여러가지 기능에 하루종일 신기해 하며, 좋아한다.
사실 내가 만져보니 정말 잘 만들어 놨더라 소니…
어쨌든 한시름 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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