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여행

생애 첫 유럽여행이라는 기대에 돈 아까운줄 모르고
나는 저 기차를 타고 오르는 해발 3500m의 융프라우의 멋진 장관이 매일 밤 꿈에 나타나곤 했는데…

오늘 취소했다. ㅜㅜ

제기랄 .. 못가서 아쉽고, 계약금 날리고..
이래저래 되는일 하나도 없다

집에 가서 한라산이나 한번 갔다오면 마음이 후련하려나

i need some mo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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