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히트의 시가지 총격전 장면에 감명을 받은나는
지금도 가끔씩 꺼내어 5.1채널 사운드에서 분리되어 현장감있게 터져나오는 총소리를 감상하곤 하는데
(사실 스피커는 기본에 충실한 정도…)
작년인가 콜레트럴을 보고는 영화의 배경과 잔잔히 흐르는 재즈음악을 다운받아 운전할때 듣곤했었다.
그래서, 이번 마이애미 바이스에도 많은 기대를 했는데 만족
액션, 멜로, 여유가 어우러진 구석구석 놓치고 싶지않은 scene들
이번 OST도 차에서 듣기 좋은 음악들인것 같다.
히트와 콜래트럴을 좋아하신 분이라면 강추!
– 근데 마이애미 경찰들은 페라리 타고다니나? 경찰 할만 하겠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