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0일 엽기적인 안주류를 좋아하는 직원들과 찾아간 마장동 우시장 옆 먹자골목
이 골목에 대구집이 유명하다고해서 찾아간건데 좁은 골목에 줄선사람이 많아서 아줌마의 꼬임에 그 앞집으로..
고소한 육사시미와 구워먹어 육즙이 달콤했던 치맛살
도전 메뉴였던 등골. … 아무맛이 안나는 정말 골 먹는 느낌
가격은 보통 접시에 2~3만원 정도에 평소 먹기힘든 안주에 소주를 곁들이니 소주맛도 난다.
하지만 먹고나오니 먹자골목옆 현대아파트 길가에 세워둔 차에 버젓이 성동구청 주차위반 딱지가 ….ㅜㅜ
어쩐지 유료 주차장이 성황리 더니 다 이유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