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 게임쇼 참관을 빙자한 동경 관광을 다녀왔습니다.
게임를 그렇게 좋아하지않아서 그런게 아니라 이번 게임쇼 별로 볼게 없더군요…
그 명성에 비해 그다지 잘 만들어놓은거 같지도 않구요.
Xbox 부스와 그에 비해 다소 작아보이는 PS3 부스가 있었고.. 기타 게임 부스..
웅장한 스크린에서 Intro를 보여주던 메탈기어 솔리드의 부스입니다.
출시되면 인기 좀 끌것 같습니다. 재밌더군요..
D-box라는 드라이빙 시뮬레이터
한번 앉아서 30분 동안 딴곳을 가보지 못했습니다. 세세한 충격에 쇼바의 느낌까지
정말 real driving 이었습니다.
긴자거리에서 사진으로만 보던 애플 스토어를 가본게 젤 좋았습니다.
제가 만지작 거리는걸 지켜보다가
어느세 3세대 nano black과 nike 이어폰,그리고 나노 암밴드를 결제해주시는 점원입니다.
아주 친절하더군요..
두 번째로 좋았던곳 명치신궁(메이지신사) 입니다.
답답한 동경시내 가운데 이런곳이 있다니 부러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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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잘 댕겨오셨어요?
사진 언제 올라오나 했는데 +_+
그나저나 지르신 것인가용?
ㅎㅎ 이런 지름 쟁이
잘 놀다 왔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