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젝터 크리닝 & 윈도우 레귤레이터 교환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갑자기 추워지기 시작한 며칠전부터 ..
운전석 윈도우가 힘없이 올라가는가 싶더니. 그제부터는 올라가다 중간에 멈추는 현상까지 발생..
정비예약을 하고 오늘 아침 정비소로 갔는데.. 또 잘 되더군요..
하지만, 나중에 창문을 못닫는 난처할 일이 발생할까바 윈도우 레귤레이터를 교체하였습니다.
보통 유리기어라고 불리는.. 창문을 잡아서 회전운동을 직선운동으로 바꿔주는 장치입니다.

간김에 엔진 점검도 했는데요..
가끔 시동키고 예열시 잔잔한 엔진 떨림이 있어서, 점화플러그도 보고 오일도 체크해보다가..
인젝터와 블로우 밸브 (엔진으로 공기를 유입시켜주는 밸브)를 크리닝해주고 왔습니다.
한마디고 숨 잘쉬게 콧구멍 청소해준 셈이지요..
코딱지 파주었으니 더 잘 달리리라 생각됩니다. (분해해보니 생각보단 깨끗했다는…)

현재 주행거리: 35690 mile (57437km)

대화에 참여

댓글 1개

댓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이 사이트는 스팸을 줄이는 아키스밋을 사용합니다. 댓글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