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d Mustang in movies

어제 윌 스미스 주연의 ‘나는 전설이다’를 보았습니다.

결과적으로 기대가 컸던 탓인지 큰 감동을 주지는 못했지만
영화 초반에 윌 스미스가 Ford의 Mustang GT500을 타고 아무도 없는 뉴욕시를 누비는 장면은 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홀리게 했습니다.
아래 장면인데요..  사슴인지 노루인지를 잡으려고 질주하는 모습입니다.
8기통 엔진에서 뿜어나오는 배기음이 처음부터 영화에 기대를 잔뜩하게 만든 주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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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차의 매력은 영화 ‘트랜스포머’에서도 나옵니다.
경찰차로 변신하는 바리케이트가 mustang saleen S281 입니다.
검은 도색에 Bull bar(일명 전투범퍼라고하는 짚차등의 범퍼에 부착하는 금속봉)가 아주 강렬한 인상을 주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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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d mustang이 요즘 영화에서 이런 인기를 반영한듯…
어릴적 시계에 대고 외쳤던 그 이름 ‘키트! 빨리와!! 의 주인공이자 어릴적 누구나의 드림카였던 키트.
미국 NBC 방송국에서 ‘Knight rider’ (한국 제목 ‘전격 Z 작전’)를 다시 제작하기로 하고
차세대 키트로 Ford Mustang GT500KR로 선정되어 다시 부활하여 선보인다고 합니다.

이 GT500KR뒤의 KR은 King of the Road의 약자이며,
1000내 한정생산에 V8엔진에 슈퍼차쳐를 얹어 540마력을 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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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이번 Mustang의 디자인은 Old model 디자인에 현대적인 요소를 가미하면서, 강인하면서도 파워풀한 인상을 많이 주어 매니아들로 하여금 끌리게 하는 요소가 있는것 같습니다.

키트가 기다려지네요..

대화에 참여

댓글 1개

  1. 다른건 다 알겠는데 이 사진들은 블로그에 올릴려고 일부러 찾아서 넣는거냐.???

    아니면 이런 사진 많은델 아는거야.???

    아니면 니가 가지고 있는거야.???

    내용을 보아서는 민석이가 적은 글이 맞아보이긴 하는데.. 사진들은…. 과연 어디서 가져 온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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