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윌 스미스 주연의 ‘나는 전설이다’를 보았습니다. 결과적으로 기대가 컸던 탓인지 큰 감동을 주지는 못했지만 영화 초반에 윌 스미스가 Ford의 Mustang GT500을 타고 아무도 없는 뉴욕시를 누비는 장면은 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홀리게 했습니다.아래 장면인데요.. 사슴인지 노루인지를 잡으려고 질주하는 모습입니다. 8기통 엔진에서 뿜어나오는 배기음이 처음부터 영화에 기대를 잔뜩하게 만든 주범입니다. 이 차의 매력은 영화 ‘트랜스포머’에서도 나옵니다.경찰차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