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왁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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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추워지기전에 직접 손세차 한번은 해줘야 겠단 생각이 들어..
신세계 경기점 근처에 새로생긴 ‘죽전 콤탱이 세차장’에서 1시간 세차하고 이동후 집 지하 주차장에서 준현이 데리고 왁싱!!

준현이는 심심한지 소리를 지르고 있다.
“아빠 왁싱 똑바로해, 내가 타는 차가 더러워선 안되지!! ”  하며 감독하고 있는것 같다. ㅋㅋ
(주차장에서 소리가 울리는게 신기한지 주차장에만 가면 소리를 지른다.)

요즘 아빠가 하는건 뭐든지 따라하고 자기가 해볼려고 하는통에 불안해 죽겠는데
앞으로 왁싱할땐 지하에서 준현이 보는앞에서  해야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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