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새해가 되면..

다짐을 하곤 한다.

이젠 지난 3년과 뭔가 바뀌어야 겠다는 생각이 아침에 눈을 뜨면서 문득 스쳐 지나갔다.
(물론 일찍 일어난건 아니다. ㅡㅡ)

여러가지 해야 할 일들이 생각났다.

우선 영어공부도 체계적으로 해야되고,
지금까지 읽을려고 사둔 원서들이 아깝다.. 머리말을 넘기지 못하니 원..
이젠 운동도 해야 겠다. 언제나 청춘이 아니란걸 느끼게 되는때다..
머리속이 알콜을 이기지 못하는것 같다.
알콜을 이길만한 머리훈련을 위해선 프로젝트를 하나 정해 개발을 시작해야 겠다.
우선 Network Traffic logging …

시작이 반이라고 일단 저지르고 봐야겠다.

2004도 나의 해로 만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