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팩트 디카 뽐뿌받는중….

7 월 22일 발매된다는 Panasonic Lumix DMC-L1
그 클래식한 모양과 Leica 렌즈를 보고 몇시간 뽐뿌받았으나 ..
D70을 팔고 사기에 턱없이 모자란 총알과 컴팩트가 아니란 점에서
출시되고 나서 일반인이 찍은 샘플사진을 보고 결정 하기로 …

Epson R-D1

아날로그적 멋이 남아있는 레인지 파인더식 디지털 카메라..
그리고, Leica 렌즈로 찍는 사진

돈이 덤빈다면 더이상 말이 필요없는 최고의 선택..

Richo GR Digital

낯설은 브랜드 richo 이지만 필름 시절에 꽤 이름을 날렸다고 한다.

28mm의 화각과 똑딱이 카메라 치고 꽤 밝은 F 2.4
클래식한 느낌의 블랙 컬러와
사실적이고 독특한 색감을 보여주며
무엇보다 가방에 쏙 들어갈것 같은 컴팩트함과 AAA 사이즈 지원이 가능해서 D70을 들고 다니기 버거운 자리에 간단히 들고다니며 예쁜 사진을 남길 수 있을거 같다.

가격면에서도 합리적 (동급 대비 싼건아님.. ㅜㅜ)

D70s와 D50이 나온 지금 D70 중고가격이 알만하기 때문에
D70을 팔고 싶진 않다..
컴팩트 디카는 서브디카일뿐이고, 다시 D70이 그리워질지 모르는일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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