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kom's blog
해발 920m 구름도 쉬어 넘는다는 한계령을 넘어보다. (맞나?) 올라갈땐 산이 위대하고 무서워 보였으나.. 내려올땐 너무 포근하고 시원한 그늘에서 미끄러지는듯한 드라이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