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속상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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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회식이라 구로동에서 술먹고 해장국집 앞에 잠깐 세워뒀던 차가 30분만에 나와보니 이렇게 되었습니다.

이건 긁고 지나간것도 아니고 아주 박아놓은 정도입니다.
멀쩡한 정신에 저렇게까지 박을 수 일을까 의문입니다.
다행이 임팩트바가 있어서 그런지 문열리는데는 지장이없습니다.

덴트집에서는 문짝을 교체하는데 나을거 라고 하고
견적을 받아봐야 알겠지만 뻔히 문짝 값은 장난이 아닐거 같은데…

돈을 떠나서 너무 속상하네요.. 
이걸로 앞으로 일어날 안좋은일들 모두 액땜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대화에 참여

댓글 5개

  1. 앵? 연락처도 안놓고 튄거에요? 몸쓸놈이네…
    보는 제가 맘이 아프네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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