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홍대 club catchlight 에서 회사 전체 송년회.
김경식 사회에 노브레인, 바비킴 with 부가킹즈, 양파, 천상지희, 틴틴파이브의 무대
하이네켄 무한 제공, 안주없음 –;
개인적으로 노브레인과 양파가 맘에 들었고, 기대했던 바비킴은 ipod으로만 듣는게.. ^^
천상지희는 왜 왔는지 모르겠음,, 별 호응도 없고..ㅋㅋ
원래 원더걸스였으나 술마시는 클럽이라 캐스팅 할 수 없었다는..
소희를 볼 수 있었는데..
직원이 700명이라 무대앞에는 갈 엄두도 내지 못하였고,
테이블에 앉아 맥주 마시며 PDP로 감상하니 집에서 TV 보는 느낌? 요렇게 ^^
그 전주 15일은 친구들 송년회..
1차 봉천에서 꽃게찜에 소주 질러주고 홍대로 이동한 사다리 카페에서 와인
결혼한다는 친구 애인도 보고, 올만에 친구들도 보고..
와…회사 송년회 한번 죽이네..
우리 회사같은 소규모 업체는 쩝…
회사 송년회가 700명이라…
역쉬 큰 회사는 다르긴 다르군..
역시 회사는 좋은델 다녀야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