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놀루루 도착, 오아후 섬 리무진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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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간을 날아 도착한 호놀루루 공항
더운나라라 그런지 작은 창문으로만 밖을 볼 수 있게 되어있어 왠지 다른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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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참 맑고 푸르더만..
매일 매일이 날씨 좋은날의 제주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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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무진 투어중 ..
바람이 많이 불어 바람산이라 불리는 Nuuanu Pali 주립공원에서..
하와이의 대부분 관광객은 일본인,
하와이에 거주하는 한국인들은 대부분 관광산업(운송업) 에 종사하는듯..
리무진 기사분도 한국분이셨고,  택시를 두번 이용했는데 모두 한국인이었다.
리무진 보기에는 그럴듯한데  승차감은.. 글쎄.. 타고 내리기는 봉고가 훨씬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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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후섬의 대법원이라던가..
암튼 금으로된 동상(사진 왼쪽에 살짝 보임)을 구경하라고 내려주었다.
현재 대법원장이 한국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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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코스인듯.. 
별로 볼건 없는데 사진들 찍고 바로 이동하는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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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주차장에서 발견한 Old BMW 320i
이 차가 나올당시에는 조수석 미러가 옵션이었단다..
그럼 운전은 어떻게? ..  고개를 돌려 확인하는게 젤로 확실하다고 그렇게 했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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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투어 및 식사를 마치고 마우이 섬으로 이동하기 위해
다시 호놀룰루 공항으로 ..
Local line인 Hawaiian Airline 으로 바로 이동할 계획이었는데
예약된 항공편이 캔슬이 나도 얘내 직원들은 당연하다는 듯이 사과도 없다…
스타벅스에서 2시간 대기 후에야 날아갈 수 있었음..

대화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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