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친절한 하와이언 항공에선 잠들었다가 일어나니 마우이 공항.. (외국인 여자 옆에서 침흘리고 잔듯.. ㅡㅡ;)
지도에선 가까워 보였는데 한참을 가더라.. 서울에서 부산가는 거리정도
덕분에 푹 자줘서 기운 좀 차리고..
마우이 공항은 어느새 저녁노을이 서서히 깔리기 시작하고..
여행사에 미리 예약해둔 세브링 컨버터블을 받으러간 공항옆 렌터카 회사
이것저것 설명듣고 옵션 선택하라고 해서
Gas Full package 안하고 ,
네비게이션 안하고,
응급출동 서비스 만 신청 (왜 이것만 했는지는 아직도 의문??)
그리고 받은 쉐브링 컨버.. 캄캄한 밤에 가로등도 없고 .. 호텔 찾아가느라 2시간 걸림..ㅜㅜ
해변에 가까이한 카팔루아 리츠칼튼..
하룻밤을 묵고난 아침 풍경
골퍼들에게는 더 없이 좋을 필드가 있었으나, 나에게는 관심밖
저앞에 보이는 해변으로 가보지 못한게 후회된다.
뚜껑열고 출발 ~
비치를 가보기 위해 근처 호텔 단지가 모여있는 쪽 으로 가니
필드와 해변이 너무 한가롭게 펼쳐 있었다.
수족관 구경중 가장 신기했던 물고기..
바닷속 나무늘보 같다고 해야 할까..
거북이와 하이파이브
거북이 표정이 아주 세게 칠 기세다..
이아오 밸리 주립공원
여길 들어가다 보니 쥬라기 공원 생각이 난다.
올해에 마이클 클라이튼 감독이 별세 했다던데..
저기 저 뾰족한 봉우리가 볼거리란다.
Coolcat 햄버거 집
크라제 버거와 비슷한 한입에 안들어가 먹기 거북한 햄버거와
너무 많이 주시는 후렌치 후라이
라이브하시는 아저씨께 1불 주시고 나와주심
몇년있다가 신혼여행 후기 올리지…참 빨리도 올린다..^^
암튼 재미 있었겠다..^^
ㅎㅎㅎㅎ
완전 초스피드 업로드네 ^^
그래도 2008년에는 올렸다만….
3일째 일정부터는 2009년에 연재하는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