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sung galaxy book 10.6

삼성 노트북은 처음 써보는것 같다.
내돈 주고 사지야 않겠지만 사줄테니 고르라 해서 고른것도 처음이지 싶다.

2in1에 호기심이 갑자기 생겼다.
맥북에어의 키보드가 거추장 스러울때가 있다. 그렇다고 아이패드로 갈 수 있는건 아니고..
그래서 선택한 대안인데, 새로나온 서피스 프로와 갤럭시북이 끌리게 된것

서피스 프로는 가격에서 일단 탈락,, 평도 그다지 좋진 않았고,
12인치는 너무 컸다. 노트북은 작은걸 써야하는 내 고집은 점점 미니로 가고있는듯하다.

그렇다면 선택할 수 있는건 삼성 갤럭시 북 10.6
가격도 딱좋았다. 키보드 커버를 포함한 패키지가 90만원 언더니 회사에서 사줄 범위내에 들어왔다.

마지막까지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다. 2017년 맥북에어로 갈아탈까..? (헉, 2017년 부터는 11인치가 안나오네, 13인치는 너무 커)
그래 순실전자 한번 써보자 … 모델을 정했다고 메일을 보냈다.

오늘 도착, 10일까지 이벤트 중이던 파우치 사은품은 물건너 가고..
아마존에서 산 파우치가 있으니 다행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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