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구룡연

10월 9일 전사 workshop 금강산 구룡연

첨 밟아보는 북한땅이어서 전날 마신술도 금방 깨어 버렸다.
육로 관광이 시작되면서 관광버스로 갔지만
이동중에 사진은 금지되어서 북한 주민들의 생활상은 찍지 못하였지만
상상했던 그대로 였다. 70년대 우니나라 농촌을 보는것 같기도 하고…

금강산을 가는 도중이나 금강산을 찾아가서도 감탄의 연발이었다.
어찌 이리도 이쁜 풍경들만 있을까..

남한과 불과 몇키로 떨어져 있지도 않으며, 거기서 평양보다는 서울이 더 가까운 곳이라던데..
그 멋진곳이 북한에만 있을까 하고 생각을 하면서,
한편, 어쩜 그게 다행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