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 봄이다… 해마다 봄이오면 대학때 생각이 난다. 진입로에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면 사진찍고 그 아래 앉아서 막걸리 마시다가 잔디밭에 누워 자던 생각이 난다. 그 여유로움이 그립다. 잠깨고 나면 머리가 무지하게 아팠다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