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무쏘 스포츠 사신다는 전화를 아침에 받고
여기 저기 무쏘 관련 동호회를 뒤적이다. 어제 부터 시작이었던 헐리우드 모터쇼가 눈에 밟힘.
가야지 생각만하고 까맣게 잊고 있었던 쇼.. ㅋㅋ
왠지 기분이 좋아지고 얼른 카메라와 밧데리 챙기고 코엑스로 갔다.
토요일 1시경이라 사람들이 많을줄 알았는데
의외로 사람들은 많지 않아서 실컷 셔터를 누르다 돌와왔다.
이제 180여장의 사진을 resize하고 rotate 할일이 걱정이다.
링크는 언제 다 만들지? 에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