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mai

B200을 구매하며 달았던 itronics가 수명을 다했는지 메모리를 인식하지 못하는 회수가 점점 잦아졌다. 포맷을 해도 1주일이상을 못버티고 메모리 오류 알람을 ‘삐삐’거린다.

샤오미의 블랙박스가 핫하다는 얘기를 듣고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70mai pro 제품을 주문했다.

미 테크의 70mai Dash 캠 Pro 1944 P GPS Module 24-H 주차 Monitor Super Clear Wide Angle 대 한 밤 Version DVR

비교적 빠르게 도착한 70mai pro

요즘 샤오미 포장 참 맘에 든다.

70mai는 70분이라는 뜻이라고 하는데.. 이 제품에 저 이름은 왠지 안어울리는 뜻 같은.. (70분 저장하고 뻗어버리나 ? ㅎㅎ)

어쨌든 왔으니 장착을 해본다.

제품 패키지에는 친절하게도 차량 내장제를 드러내기 쉽게 사용하는 헤라도 동봉되어 있었다.

우리나라 회사도 이런거 본받아야 한다.

기존 블랙박스를 제거하고 헤라를 이용하여 기존의 전원라인도 따라 제거해준다.

헤라로 A필러를 벌리자 그 안에 숨어있다. 네비게이션의 GPS와 DMB 안테나가 드러났다.
조수석 옆 대시보드 옆 판넬도 헤라로 살살벌려주며 뜯어내면 작업이 쉽다.
저기 가운데에 시거 소켓이있다.

기존 블랙박스가 사용하던 시거잭소켓이 조수석 바닥에 있다. 기존 전원을 뽑고 70mai에 동봉된 시거잭 전원을 연결하고 거기에 70mai의 USB 전원을 연결해준다.

설치 완료되고 전원이 켜졌다.

조수석 바닥에 있던 시거소켓은 휴즈박스의 상시전원에 연결되어 있는듯 하다.

그래서, 주차모드를 설정하지 않으면 계속 녹화된다. H.265로 녹화되게 설정하면 128GB 메모리로 하루종일을 겨우 버틸 수 있다. 상시전원에 연결하면 배터리가 방전될 수 있으니 주차모드를 설정해봤다.

주차모드는 충격이 20분(50분까지 설정가능)동안 감지되지 않으면 자동으로 꺼지게 하는 설정이다. 그런데 꺼지고 나서는 다시 충격이 감지되어야 켜지게 되는데 차량을 운행하려고 차에 올라타고 문을닫고 시동을 걸고 운행을 하여도 켜지지 않는다.

블랙박스 전원 버튼을 누르거나 손으로 본체를 톡톡 치면 그제서야 부팅되며 녹화가 시작된다. 뭐 이런 감도가 다 있나…

결국 계속 녹화되게 두거나 시거소켓을 상시전원이 아닌 ACC 전원에 연결해야 한다.

업데이트

조수적 바닥에 있던 시거 소켓을 보니 ITV-80 이라는 상시전원 차단용 소켓이었다.

예전 블박을 설치할 때 설치했던 이 장치는 배터리 전압을 보호차원에서 특정 전압이하로 떨어지면 전원을 차단해주는 장치다. 딥스위치 1~2번은 전압 설정을 하고 3~4번으로는 녹화시간을 설정해준다.

ITV-80 설치 메뉴얼

여기 설정을 보고 설정하니 시동을 끈 후 약 2~3시간정도 녹화되다가 전원이 차단되며 꺼지고, 다시 시동을 켜면 70mai가 켜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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