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노형동 한가운데서 시골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술집
동백별장
팀 회식에서 어쩌다 2차로 들른 분위기 좋은 술집이 있어 소개합니다.
제주시 노형동 노형오거리의 맥도날드 뒷편에 위치한 동백별장
술과 간단한 안주를 곁들일 수 있는 술집인데 도심 한가운데 시골집 분위기라 더 운치있는거 같아 분위기 좋습니다.
안주로 먹었던 명란구이인데 어두워서 흔들렸네요.
아스파라거스 베이컨말이
이날 숙취해소의 일등공신이었던 여명808이 보이네요.
들어가는 길에 보였던 밖거리 건물은 동백부동산이라고 적혀있었는데 뭐하는데인지는 확인 안해봤네요.
저기 안쪽에 보이는 평상에 앉아서 마셨습니다.
비오 촉촉 오는 날에 저기서 소주 홀짝이면 아주 좋을듯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