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 꺽으러 갔다옴 이맘때쯤 제주도는 고사리를 채집하는 시기이다. 어머니 요청으로 일요일 새벽 6시에 다녀온 기록 제주도 애월읍 어음리 어디쯤 요정도 자란걸 따면 ‘뚝’소리가 나며 꺽어진다. 한시간 정도 꺽었는데 어머니는 한 광주리 가득 난 1/4 정도 ㅡㅡ; 왜 그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