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식당

제주 한라병원 뒷편에 위치한 재벌식당
메뉴는 곰탕하나 뿐

아침 일찍 문을 여는 듯 하고, 재료가 떨어지면 닫는단다.
아침 일찍 여시는 덕에
지난 7월 2일 토요일 아침 러닝을 용두암 해안도로에서 마치고,
러닝 멤버의 제안에 찾아간 곳이다.

예전에는 중국집을 했을것 같은 실내 분위기
마치 우리 할머니 같으신 분이 서빙을 하고, 그 할머니의 아드님이 거드신다.

밥과 반찬이 먼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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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출했던 운동 후라 이미 반공기는 저 반찬들과 흡입 하고 있었다.

기다렸던 곰탕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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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론 사진이 없다. 말도 필요 없다.